
방콕 여행 전 준비물 1. 여권 : 모든 해외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준비물 중 하나입니다. 태국은 여권이 입국예정일 기준으로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야 출입국이 가능합니다. 유효기간이 6개월 미만이라면 갱신을 해야 합니다. 여권 갱신은 정부 24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가까운 시청에서 오프라인으로도 가능합니다. 만약의 상황인 여권의 분실에 대비하여 여권 사본과 여권용 사진을 챙겨갈 것을 추천합니다. 2. 백신 접종 확인서, 항공, 호텔 바우처 : 태국과 한국은 무비자 90일 협정국으로 비자 발급 없이 여행할 수 있습니다. PCR 관련 검사나 서류도 폐지되었으며, 기내에서 작성하는 입국 카드도 없어졌습니다. 방콕 공항에서 입국 수속을 진행할 때, 필요한 것은 여권과 백신 접종 관련..

1. 공항에서 정식 택시를 이용하기 한국에서 직항으로 5시간 40분을 비행하면 방콕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리면 뜨거운 방콕의 열기를 확 느끼게 됩니다. 캐리어 짐을 찾고 공항 밖으로 나가게 된다면, 친절하게 다가오는 택시 호객꾼을 따라가면 안 됩니다. 방콕의 택시 미터기 가격보다 몇 배는 비싼 요금을 청구하는 사람들입니다. 1층으로 내려가서 꼭 정식 택시를 이용하세요. 일반적으로 50밧(약 2,000원)의 별도 요금이 추가되지만, 안전하고 빠르게 호텔까지 이동할 수 있으니, 정식 코스를 이용하는 것은 충분한 값어치가 있습니다. 2. 출퇴근 시간에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방콕에서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은 대중교통입니다. 동남아시아라고 대중교통보다 택시가 빠르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