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요금은 8년째 오르지 않았기에 물가가 상승하면서 그 적자 금액이 커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올 8월부터 대중교통 비용이 최대 700원이 오른다고 합니다. 월급 빼고 다 오르는 시점에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서 교통비에서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다면, 조금이라도 부담이 덜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대중교통비 30% 할인받는 방법 대중교통 요금인상 언제부터? 2023년 8월 12일부터 버스 요금이 인상되고, 10월 7일부터 지하철 요금이 인상될 예정입니다. 위의 표를 보면 확인할 수 있듯, 지하철은 10월 7일에 1250원에서 1400원으로 150원 인상, 24년 하반기에 추가 150원 인상이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결국 내년까지 300원이 오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버스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
알뜰교통카드는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 금융회사 등이 협업해 내놓은 서비스로 그 혜택이 올해 7월부터 확대되어 최대 월 6만 6,000원을 마일리지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 신청방법 바로가기 알뜰교통카드는 기존에 신한(신용/체크), 우리(신용/체크), 하나(신용/체크)에서 발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알뜰교통카드의 혜택이 확대되면서 케이뱅크, 삼성, BC카드 등 발급사도 더 추가되었습니다. 알뜰교통카드 체크카드 종류 알뜰교통카드 체크카드 종류에는 기존에 신한카드, 우리 카드, 하나카드가 있었고, 이번에 국민, 농협, 삼성, IBK기업, 케이뱅크, 현대카드에서 새롭게 체크카드를 출시했습니다. 알뜰교통카드 체크카드 이벤트 새로 출시된 체크카드인 국민카드와 케이뱅크, 기존에 발급중이었던 우리카드에서..
대중교통을 매일 이용하는 학생, 직장인이라면 교통비를 월 최대 30%까지 줄일 수 카드인 알뜰교통카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뜰교통카드 체크카드 추천 알뜰교통카드란? 대중교통비 지출에 부담이 큰 서민의 교통비를 절감과 동시에 보행 및 자전거 등 친환경 교통수단을 동시에 활성화할 수 있는 새로운 수요관리 정책입니다. 개인의 자발적인 노력을 통한 보상으로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추가로 카드사 할인혜택을 더한다면, 대중교통비용을 30% 이상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7월부터 알뜰교통카스 플러스 사업이 시작되어 마일리지 혜택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기존 월 4만 8천 원에서 6만 6천 원까지 상향되었고, 발급 카드사도 확대되어 기존 신한, 우리, 하나카드 외에 국민, 케이뱅크 등에서도 발급..
방콕 여행 전 준비물 1. 여권 : 모든 해외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준비물 중 하나입니다. 태국은 여권이 입국예정일 기준으로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야 출입국이 가능합니다. 유효기간이 6개월 미만이라면 갱신을 해야 합니다. 여권 갱신은 정부 24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가까운 시청에서 오프라인으로도 가능합니다. 만약의 상황인 여권의 분실에 대비하여 여권 사본과 여권용 사진을 챙겨갈 것을 추천합니다. 2. 백신 접종 확인서, 항공, 호텔 바우처 : 태국과 한국은 무비자 90일 협정국으로 비자 발급 없이 여행할 수 있습니다. PCR 관련 검사나 서류도 폐지되었으며, 기내에서 작성하는 입국 카드도 없어졌습니다. 방콕 공항에서 입국 수속을 진행할 때, 필요한 것은 여권과 백신 접종 관련..
1. 공항에서 정식 택시를 이용하기 한국에서 직항으로 5시간 40분을 비행하면 방콕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리면 뜨거운 방콕의 열기를 확 느끼게 됩니다. 캐리어 짐을 찾고 공항 밖으로 나가게 된다면, 친절하게 다가오는 택시 호객꾼을 따라가면 안 됩니다. 방콕의 택시 미터기 가격보다 몇 배는 비싼 요금을 청구하는 사람들입니다. 1층으로 내려가서 꼭 정식 택시를 이용하세요. 일반적으로 50밧(약 2,000원)의 별도 요금이 추가되지만, 안전하고 빠르게 호텔까지 이동할 수 있으니, 정식 코스를 이용하는 것은 충분한 값어치가 있습니다. 2. 출퇴근 시간에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방콕에서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은 대중교통입니다. 동남아시아라고 대중교통보다 택시가 빠르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
괌의 날씨 괌은 일 년 내내 한여름 같은 날씨로 평균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더운 날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저 기온은 24도이고, 최고 기온은 32도 정도로 해수욕에 적합한 기온이 365일 내내 이어지기 때문에 휴양지로 인기가 많습니다. 괌 여행 전에는 반팔이나 반바지 같은 통풍이 잘 되는 여름옷 위주로 준비하면 됩니다. 날이 따뜻하다고 햇빛이 없지 않고, 오히려 태양이 강한 편이라 모자와 선글라스는 필수이며,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야 합니다. 또한 스콜성 기후의 영향으로 소나기가 내릴 수 있으니 운동화보다는 샌들이나 슬리퍼를 추천합니다. 여름 날씨에 짧은 소매의 옷만 챙기면, 쇼핑몰이나 레스토랑에서 에어컨 때문에 추울 수도 있습니다. 날이 덥더라도 바람막이나 셔츠 같은 얇은 겉옷을 챙겨..